신학기, eBook으로 스마트하게 공부하기
예스24 eBook앱 신규 기능 100% 활용하기
들어야 할 수업과 준비할 자격증은 많은데, 교재는 왜 그렇게 무거운지.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줄 무기가 있다. 바로 eBook 앱을 활용하는 것. (2024.03.27)
‘새로운 시작’과 어울리는 달, 4월. 가뿐하게 맞이하고 싶지만, 4월은 우리의 가방이 가장 무거워지는 달이기도 하다. 들어야 할 수업과 준비할 자격증은 많은데, 교재는 왜 그렇게 무거운지.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줄 무기가 있다. 바로 eBook 앱을 활용하는 것.
교재가 너무 무거워 종이책을 분철해 본 경험이 있는가? eBook을 사용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 태블릿 PC에 여러 권의 교재를 담으면, 가방이 가뿐해진다. 종이책에 비해 약 30%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물론 종이의 필기감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예스24 eBook 앱 크레마는 최적의 선택지다.
eBook 학습의 능률을 좌우하는 건 ‘필기 기능’이다. 기능이 직관적이고 간결해야 하며,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예스24 eBook 앱의 필기 기능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PDF 뷰어 상단 펜 모양을 터치하면 툴 바가 열린다. 가장 먼저 다양한 필기도구가 눈길을 끈다.펜 종류는 물론 선 굵기, 투명도, 색상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선 굵기를 조절해서 강의 내용을 세세하게 적어보자. 펜에 컬러 팔레트까지 있어 원하는 색으로 필기를 할 수 있다. 펜의 투명도를 높이면, 마치 브러시처럼 밑줄을 그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eBook의 장점은 자유롭게 필기를 지우고 복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형광펜만 지우기’ 기능이 있어 강조 부분만 지울 수도 있고, 페이지 전체를 클릭 한 번에 지울 수도 있다.
자유롭게 선을 그릴 수도 있지만, 필요한 부분만 명확하게 하이라이트 하고 싶다면 ‘강조 기능’을 활용하자. 밑줄과 하이라이트 두 가지 옵션이 있어, 취향껏 중요한 부분을 표시할 수 있다. 색깔도 무려 다섯 가지. 필기에 자신이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이 강조 기능을 추천한다. 좀 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로 필기를 할 수 있다. 또,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밑줄 친 내용은 ‘독서노트’에 한꺼번에 정리되니, 간단하게 나만의 복습 콘텐츠를 구성할 수도 있다.
열심히 필기를 하다 보면, 페이지가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다. 그럴 땐, 메모 기능이 유용하다. 마치 포스트잇처럼 중요한 내용을 적어둘 수 있다. 메모는 키보드로 입력할 수도 있고, 펜으로 직접 쓸 수도 있다. 작성된 메모는 위치를 이동할 수도 있어, 원하는 위치에 붙여놓고 다시 꺼내보기도 편하다.
툴바도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교재의 구성에 따라 툴바가 내용을 가릴 때도 있어 불편했는데, 이 기능 덕분에 편안하게 필기를 할 수 있었다. 특히 가로/세로 전환도 가능해 더욱 효율적인 필기가 가능하다.
열심히 필기를 하며 진도를 나갔다면, 이제 필기를 모아보며 복습을 할 차례다. eBook의 장점 중 하나는 필기한 페이지를 모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종이책처럼 페이지를 넘길 필요 없이, 북마크 기능으로 필기한 페이지를 모아보며 배운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자. 시험 직전 필기를 한눈에 살펴볼 때, 더욱 유용한 기능이다.
지금까지 필기 기능을 활용하여 eBook 교재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아봤다. 신학기에는 eBook 교재로 자유롭게 필기를 하면서, 가볍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해보자. 거기다 예스24의 상품권 혜택까지 더하면, 가격 면에서도 가볍게 eBook을 즐길 수 있다. 예스24 도서 어플로 2000원 이상 주문 시 10% 할인에 5% 적립되는 슈퍼쿠폰을 받을 수 있고, 기타 상품권까지 합하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필기 기능은 예스24 eBook 앱 iOS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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