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시간] 100곡에 담긴 피아노 음악사의 빛나는 순간들
『피아노의 시간』
가장 친숙하고 다재다능한 악기 '피아노'에게 보내는 찬가 (2023.04.07)
피아노는 그 어떤 악기보다 대중에게 가까운 존재다.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악기인 피아노는 두 손만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아노는 여러 독주곡과 협주곡으로 콘서트홀과 가정을 빛냈고, 클래식에서 재즈, 현대음악에 이르는 모든 음악 장르의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수전 톰스는 『피아노의 시간』에서 피아노 음악사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100곡을 소개하면서 바흐, 모차르트, 드뷔시에서 필립 글래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름을 알 법한 음악가와 그들의 기념비적 피아노 작품은 물론, 파니 멘델스존, 마리아 시마노프스카, 클라라 슈만과 에이미 비치 등 역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받아온 여성 작곡가와 연주자에게도 빠짐없이 빛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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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톰스> 저/<장혜인> 역 25,020원(10% + 5%)
바흐, 베토벤, 라흐마니노프를 거쳐 거슈윈과 글래스로 독주곡과 협주곡, 실내악에서 재즈, 현대음악까지 망라하는 여정! “피아노는 그 자체로 오케스트라다”_프란츠 리스트 가장 친숙하고 다재다능한 악기 ‘피아노’에게 보내는 찬가 피아노는 그 어떤 악기보다 대중에게 가까운 존재다. 놀랍도록 다재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