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뇌과학이 밝힌 자아의 8가지 그림자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신경 과학 최전선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지적 탐험기 (2023.03.10)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올리버 색스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나' 곧 '자아'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나'에 대한 애착, 무언가가 '내 것'이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일견 '나'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쯤은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순간이 온다. 타인에게 보이는 다양한 '나', 새롭게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볼 때면 궁금해진다. 무엇이 진짜 '나'인가?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병, 조현병 등 제법 익숙한 병명부터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자아와 관련된 다양한 신경 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자아'는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는가? 저자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뇌과학, 신경 과학, 심리학, 철학 등 학계 최전선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섬뜩하면서도 경이로운 자아의 세계를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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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아난타스와미> 저/<변지영> 역17,82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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