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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파리의 낭만과 커리어 우먼의 성공기

『에밀리, 파리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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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성공과 로맨스라는 두 가지 꿈을 꾸며 좌충우돌하는 에밀리 이야기 (2022.12.16)

『에밀리, 파리의 가다』는 〈섹스 앤 더 시티〉로 큰 성공을 거둔 프로듀서 대런 스타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그의 특기처럼 화려한 패션과 로맨스를 얼버무린 드라마다. 여기에 톡톡 튀는 경쾌함과 파리의 아름다움까지 화면에 담은 드라마는 기대에 맞게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시즌 2에 이어 시즌 3와 4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넷플릭스는 이미 12월 21일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에밀리, 파리의 가다』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쫓아가지만 에밀리를 1인칭 화자로 등장시킴으로써, 에밀리의 감정과 생각에 더 깊숙히 공감하게 해준다는 점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팬이라면 책 안에 들어 있는 16페이지 분량의 화보 또한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트린 카랑굴라 저 | 김영신 역
빚은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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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트린 카랑굴라> 저/<김영신> 역12,600원(10% + 5%)

꿈의 도시 파리에서 살아보기! 얼마나 낭만적일까?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대런 스타가 제작을, [백설공주] [톨킨]의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파리 열풍을 일으킨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주인공 에밀리의 시점으로, 톡톡 튀는 소설이 되었다. 여기에 16페이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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