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가 세상에 내놓은 목소리
『자기만의 방』
이 책에는 20세기 영국의 저작인 『자기만의 방』을 지금, 여기의 시선으로 읽어 내는 길잡이가 되어 줄 여성학자 정희진의 해설을 수록했다. (2022.11.10)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과 문학의 문제를 논한 대표 에세이. 한 사람의 여성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페미니즘 비평과 젠더 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오늘날 페미니즘의 가장 유명한 고전이자 강렬한 상징이 되었다. 이 책에는 20세기 영국의 저작인 『자기만의 방』을 지금, 여기의 시선으로 읽어 내는 길잡이가 되어 줄 여성학자 정희진의 해설을 수록했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자기만의방, 버지니아울프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버지니아 울프> 저/<공경희> 역/<정희진> 해설9,720원(10% + 5%)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과 문학의 문제를 논한 대표 에세이. 한 사람의 여성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페미니즘 비평과 젠더 ..
<버지니아 울프> 저/<공경희> 역/<정희진> 해설7,500원(0% + 5%)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버지니아 울프가 세상에 내놓은 강력한 목소리여성학자 정희진 해설 수록우리는 『자기만의 방』을 여러 번, 더 깊게, 더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 이 작품을 서구의 여성주의 고전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여기의 우리 자신을 위해서. ― 정희진(「작품 해설」 중에서)버지니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