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어린이 눈에만 보이는 비밀 그림책
『비밀의 정원』
이루리 작가와 박형진 작가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밀을 정원에 숨겨 놓았을까? 『비밀의 정원』의 글과 그림에서 그 비밀을 찾아보자! (2022.11.01)
그림책을 만들 때에는 보통 이야기를 먼저 쓰고 그림을 나중에 그린다. 그러나 독특하게도 『비밀의 정원』은 그림을 먼저 그리고 이야기를 나중에 쓴 그림책이다. 이루리 작가는 이 책을 쓰기 전, 박형진 작가의 개인전, <친구들아 무엇을 보았니?>(양평군립미술관, 2021)를 관람했다.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렌티큘러 전시회'였다. 이루리 작가는 그 자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림이 이야기를 불러와서 완성된 독특한 그림책인 것이다. 이 책은 글 역시, 어린이에게는 보이지만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는 비밀로 가득 차 있다. 가장 찾기 쉬운 비밀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다. 글월의 첫소리를 세로로 읽으면 등장인물의 이름을 알 수 있다. 이루리 작가와 박형진 작가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밀을 정원에 숨겨 놓았을까? 『비밀의 정원』의 글과 그림에서 그 비밀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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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글/<박형진> 그림 13,500원(10% + 5%)
어린이의 눈에는 보이고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 그림책 그림책 『비밀의 정원』에는 여러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첫 장면에는 나무 뒤에 한 꼬마가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 이럴 수가! 이렇게 예쁠 수가! 두 번째 장면에는 어떤 동물의 엉덩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