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고 싶은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산다] 동네 화실 티칭일기
『나는 그리고 싶은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산다』
우리는 왜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가?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하며 성장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2022.10.20)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가르치는 일을 더 좋아하게 된 저자가 그림을 가르치며 자신과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 가는 이야기.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그림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살아온 저자는, 그리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안다. 먹고 싶은 것을 죄다 그려보고 싶은 순수한 아이부터 고단한 인생살이에 그림 그리는 시간만이 쉼표가 된다는 어른까지, '화실'이라는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은 '그리기'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 『나는 그리고 싶은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산다』에는 자신이 가르치는 것은 그림이지만 그들로부터는 인생을 배운다고 말한다. 그림을 매개로 웃고 울고 위로하고 위로받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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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내게는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있다” : 동네 작은 화실에서 써 내려간 미술 쌤의 티칭 일기 : 그리고 싶은 마음과 그 마음에 물 주는 사람의 일에 관하여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가르치는 일을 더 좋아하게 된 저자가 그림을 가르치며 자신과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