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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의 안녕한 관계] 8화 : 트랜스젠더 이야기

<월간 채널예스> 2022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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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닮은 이는 '우리', 나와 다른 이는 '그들'이라고 나눠서 부르기엔 세상은 너무나 다채롭다. (2022.08.04)



다채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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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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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보선(작가)

그리고 쓰는 사람.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한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와 타인의 삶을 탐구한 에세이집 『평범을 헤매다 별에게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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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양각색의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 이해할 수 없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그림 그리는 트랜스젠더 ‘다채롬’의 그림에세이. 그녀가 사는 세계를 엿보면, 세계가 확장되고, 시선이 다채해지고, 경계가 희미해진다. 내가 아는 세계 너머에 더 다채로운 색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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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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