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면] 상처받은 마음에 우산이 되어주는 책
『우리를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면』
여러 번 읽고 곱씹어도 감성이 깊게 배어 나오는 글 (2022.07.26)
사랑은 우리에게 태어나 살아 있는 모든 의미를 손에 잡히듯 느끼게 한다. 닿아본 적 없는 용기와 기쁨부터, 찢기는 듯한 아픔과 외로움까지. 혼자 하는 사랑일지라도, 때론 이뤄질 수 없는 마음일지라도 마찬가지다. 단 한 구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들떴다 진정되는 수많은 나날을 책은 하나하나 소중히 매만지듯 적어간다. 비 오는 날의 빗방울처럼 당신이 눈물을 훔칠 때 함께인 존재로, 기나긴 겨울 뒤 첫 벚꽃처럼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존재로, 『우리를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면』이 당신 곁을 지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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