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대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초연 공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뜨거운 찬사와 높은 재관람률을 기록하였고, 평균 객석 점유율 97%, 관객 평점 9.9를 달성하며 사랑과 호평 속에 약 8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2.06.20)
연일 흥행의 역사를 쓰며 창작 초연 대작의 입지를 공고히 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초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2021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인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초연 공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뜨거운 찬사와 높은 재관람률을 기록하였고, 평균 객석 점유율 97%, 관객 평점 9.9를 달성하며 사랑과 호평 속에 약 8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한때 대중들에게 광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두 인물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소년 ‘조반니’역은 박정원, 김리현, 정지우가, 앞이 보이지 않는 조반니를 도와 은하수 여행의 여정을 따뜻하게 묘사해 주는 그의 어릴 적 친구 ‘캄파넬라’역에는 정상윤, 윤승우, 박좌헌이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무대를 빛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중독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제 은하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의 배우, 스태프 일동은 “조반니와 캄파넬라의 여정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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