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디바제니 "32만 명의 구독자, 수제 간식 만드는 유튜버"

『강아지 수제 간식 레시피』 디바제니 저자 인터뷰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수제 간식 만들기는 반려견과 교감하는 과정이에요. 반려견이 좋아하는 식재료가 무엇인지, 현재 컨디션에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어떻게 조리하는 것이 좋은지 등 재료를 고르고 준비하고 요리해서 급여하는 모든 과정에 반려견을 향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헌신과 책임감은 필수거든요." (2021.12.24)

디바제니 저자 ('유별난 개엄마' 유튜버)

유튜브 채널 ‘디바제니Deeva Jenny’는 뷰티, 패션, 먹방, 리뷰, 브이로그 등 디바제니와 반려견 보니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구독자 수 32만 명, 채널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훌쩍 넘었다. 특히 유튜브에 올린 반려견 보니의 간식 레시피가 쉽고 간단한 특징으로 많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자 그동안 채널을 찾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반려견 간식 중 가장 인기 있는 레시피 50개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유튜버로서도 인기가 상당하신데 첫 책을 출간하셨어요. 기분이 어떠세요?

영상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매체는 매체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면 바로바로 댓글을 통해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책은 출간되고 반응이 어떨지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는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모든 것이 일단 감사합니다. 

유별난 개엄마 유튜버 '디바제니'라는 타이틀은 직접 지으신 건가요?

제가 강아지 보니에 대한 마음이 좀 유별나기는 해요. (웃음) 타이틀은 출판사와 의견을 조율해서 지은 거구요. 평소에도 주변에서 극성이다 유별나다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 저는 그 말이 부정적인 말로 들리지 않더라고요. 싫지 않았어요. 그만큼 제가 제 반려견에게 관심이 크다는 뜻이잖아요. 강아지들은 사람의 2-3세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섬세한 관심은 필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전 오히려 유별나다 라는 말을 듣는 걸 좋아해요.

한 마디 한 마디, 얘기하실 때마다 보니에 대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보니는 제니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사실 보니를 만난 후 제 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일단 책임감이 강해졌고, 이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친언니와의 만남 횟수도 대폭 줄어들고 보니와 산책을 다닌다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죠.

보니는 외로웠던 저에게 다가온 선물 같은 존재예요. 이 아이만큼 제 외로움을 달래줄 존재는 없을 것 같아요.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속상한 일이 생겨도 보니만 바라보고 있으면 금새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거 있죠. 전 정말 보니랑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거 같아요. 가끔은 저의 가족들도 좀 서운해해요. 맨날 보니만 챙긴다고……. 보니는 저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동생이자 딸 같은 존재입니다.  

책을 출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으실까요?

보니를 만난 후로 보니에게 건강한 음식만 먹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시중에서 파는 간식들은 약간의 방부제가 들어있는 간식도 종종 있고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들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먹이면서도 마음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불편한 마음으로 간식을 사먹이느니 차라리 내가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 피해야 하는 음식, 급여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강아지 간식 만드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댓글 반응이 꽤 좋더라구요. 제가 올린 영상에서 다른 반려인분들이 정보를 알아간다는 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도 내게 된 거예요.


디바제니 저자 ('유별난 개엄마' 유튜버)

유튜브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 거예요?

제가 유튜버가 될 수 있었던 건, 현재 유튜버 디바제시카로 활동 중인 친언니의 영향이 커요. 과거 청담동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을 때 언니의 제안으로 처음엔 언니가 운영하는 회사 관리만 도와줬는데 갑자기 저에게 유튜브를 해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죠. 당시, 오래 일하던 미용도 그만두고 살짝 방황하고 있던 시기라 언니의 제안을 받았을 때 어쩌면 미용만 바라보고 살던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희 자매가 유독 사이가 좋은데 아무래도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언니와의 공감대 형성도 크고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예전보다 할 말도 많아지고 서로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 하길 정말 잘 했단 생각이 들어요.

반려인으로서 어느 때 가장 보람되세요?

가족을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이 강아지 간식을 직접 만드는 제모습을 보고 부지런하다라고 말들을 하지만,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한번 해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반려견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준다는 데 뿌듯함이 있고요, 반려견이 좋아하면서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기뻐요. 저에게 강아지 간식 만들기란 한결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언제 어디서나 저만 바라봐주는 반려견 보니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기도 합니다.

독자들 혹은 반려인들에게 주시고 싶은 한 말씀 해주세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라는 의견도 많은데, 집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간식과 밥을 먹고 매일 산책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보니는 몸무게도 정상이고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결국 반려견의 건강은 간식을 주느냐 주지 않느냐보다, 반려인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반려견들의 건강에 좋은 아이디어를 더해가는 디바제니가 되도록 오늘도 좋은 방송 이어가겠습니다. 



강아지 수제 간식 레시피
강아지 수제 간식 레시피
디바제니 저
너와숲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강아지 수제 간식 레시피

<디바제니> 저14,400원(10% + 5%)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32만 인기 유튜버 디바제니가 반려견 보니를 위해 만든 수제 간식 레시피 전격 공개! 인기 유튜버 디바제니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보니를 위해 만든 강아지 수제 간식 중 보니가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 50가지를 엄선해 그 레시피를 독자들에게 공유한다. 유튜브 채널..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이토록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

김화진 소설가의 첫 장편. 사람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번 소설엔 아름, 민아, 해든 세 명의 친구가 등장한다. 삼각형의 꼭짓점에 놓인 것처럼 다르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과 질투 등을 눈부신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려냈다. 숨겨놓았던 감정을 털어놓게 만들 문장들이 가득한 작품.

우리 가족 마음 보살피기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는다. 아이는 사랑스럽다.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면 왜 다투고 미워하고 극단적으로는 가족의 연을 끊을까? 가족 심리 전문가 최광현 교수가 갈등의 유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 가족을, 나를 지키는 심리 처방을 전달한다.

이해인 수녀가 간직해 온 이야기

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이해인 수녀의 단상집. 반짝이는 일상의 사진과 함께, 인생의 여정에서 품어온 단문, 칼럼, 신작 시 10편을 책에 담았다. 편지와 사물, 사람과 식물, 시와 일기. 우리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것들을 말하는 수녀님의 이야기는 삶에 희망을 따스하게 비추어 준다.

2023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과거는 곧 미래다 정말 그럴까? 벗어나고 싶은 과거와 이어진 고리를 끊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 바다로 나선 열두 살 소녀의 놀라운 모험 이야기. 신비로운 여정과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어둠을 걷는 아이들』에 이은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