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찾아 삼만 리] “엄마 어디 계세요? 제가 보고 싶지도 않으세요?”
『엄마 찾아 삼만 리』
『엄마 찾아 삼만 리』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을 꾹 참고, 2달여를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 속을 헤매는 마르코의 씩씩한 여행을 따라가며 모두가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하게 되는 따듯한 동화다. (2021.03.11)
제노바에 사는 소년 마르코는 2년 전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로 건너가서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아 홀로 떠난다. 숱한 걱정과 불안을 안고 대서양을 항해한 끝에 27일 만에 도착한 화려한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런데 그곳에 엄마가 없다! 애써 씩씩하게 기운을 차리고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지만, 지갑을 도둑맞고 수상한 삼인조를 만나고 외국 아이라고 푸대접을 당하다가 결국 탈진해서 캄캄한 숲속 시냇가에 쓰러져 뒹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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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저/<박혜원> 역12,420원(10% + 5%)
“엄마 어디 계세요? 제가 보고 싶지도 않으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마르코가 엄마한테 이렇게 가까이 와 있어요!” 낯선 땅을 헤매는 마르코의 여행을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하게 되는 따듯한 동화 제노바에 사는 소년 마르코는 2년 전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로 건너가서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아 홀로 떠난다. 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