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나는] 멈춰진 나를 움직이게 하는 리듬과 균형의 이야기
“멈춰진 순간, 움직이지 않는 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날이 있어, 지금의 나의 모습처럼. 한참동안 내 마음은 깜깜하고 아주 작은 방 같아. 때굴때굴 굴러 내려가는 노란 공 같기도 하고. (2020. 02. 03)
“가끔씩 나의 모습은, 마치 음악 속 음표 같아요.
높은 음과 낮은 음으로, 빠르게 느리게 가기도 하고,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기도 해요.
음표들이 모여 리듬을 만들면서 음악을 흐르게 하듯이
내 모습들도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해요”.
가끔의 나의 모습들도
혼자, 그리고 함께,
빠르게, 또 느리게,
높은 곳에 ,가끔은 낮은 곳에 있기도 해요.
가끔의 나는,
음악 속 하나의 음표들처럼,
자연의 모습처럼, 리듬을 만들며 균형을 이루어 가고 있어요.
가끔씩 나는조미자 글그림 | 핑거
다 함께, 빠르게 달려보다가, 또 느리게 걸어 보는 거예요. 길어지고 짧아지는 그림자도 보고,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도 보기도 하면서. 움직여 보세요. 나의 리듬을 만들고, 나의 리듬을 발견해 보세요. 마음의 리듬도 함께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조미자> 글그림15,300원(10% + 5%)
“가끔씩 나는, 빠르게 가기도 하고, 느리게 가기도 해요, 그리고,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날도 있어요! ” 멈춰진 나를 움직이게 하는 리듬과 균형의 이야기 나의 리듬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그림책. “가끔씩 나의 모습은, 마치 음악 속 음표 같아요. 높은 음과 낮은 음으로, 빠르게 느리게 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