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여전히 사랑스런 나의 작은 아씨들
섬세하고 감각적인 예술적 일러스트로 재탄생하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자신과 자신의 자매들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2019. 10. 25)
루이자 메이 올컷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자신과 자신의 자매들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둘째 딸 조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조는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책벌레이자 작가 지망생으로 표현된다. 루이자 메이 올컷은 여성의 투표권을 위해 싸우는 등 각종 여성운동과 노예해방운동에 힘썼는데, 당시 여성들에게 요구되던 불합리한 압박과 관습 사이에서 갈등하며 싸우고자 했던 사상이 작품에 여실히 담겨 있다.
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불합리한 압박과 관습은 15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날까지도 이 작품이 꾸준히 독자들에게 읽혀지는 이유일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차별, 편견, 관습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 당당하게 나아가고 있는 수많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콧 저/박희정 그림/서현정 역 | 위즈덤하우스
외모도 성격도 꿈도 완전히 다른 네 자매는 여러 힘든 사건을 겪지만 그때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성장해나간다. 우리는 네 자매 중 한 사람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몰입하게 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루이자 메이 올컷> 저/<서현정> 역/<박희정> 그림 10,800원(10% + 5%)
여전히 사랑스런 나의 작은 아씨들, 섬세하고 감각적인 예술적 일러스트로 재탄생하다 아름답고 온화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첫째 메그, 활달하고 재기 넘치지만 때론 엉뚱하기까지 한 둘째 조, 수줍음 많고 여리지만 헌신적인 셋째 베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철없고 사고뭉치인 막내 에이미. 외모도 성격도 꿈도 완전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