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프랑스] 프랑스가 지금을 사는 법
진정한 파리지앵들의 삶
프랑스답다는 건 뭘까.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프랑스를 한마디로 이렇다고 할 수는 없다. (2019. 04. 01)
자신이 수년간 탐구하고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프랑스를 사려 깊게 다룬 것이 바로 『지금, 여기, 프랑스』 이다. 20년이 넘는 저널리스트 경험으로 프랑스를 지켜본 김선미의 시선은 그 누구와도 다른 차별성을 지닌다. 마크롱의 개혁, 노란 조끼 시위, 여성을 위한 창업, 문화유산을 지키는 습관, 휴대 전화를 금지하는 학교, 자유로운 동거 제도 등 진정한 파리지앵들의 삶뿐 아니라 창조적 유산을 혁신하며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프랑스인들의 철학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지금 프랑스의 모습은 한국 사회에 대입해 볼 만한 게 많다. 프랑스의 현재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미래 역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지금, 여기, 프랑스김선미 저 | 미메시스
휴대 전화를 금지하는 학교, 자유로운 동거 제도 등 진정한 파리지앵들의 삶뿐 아니라 창조적 유산을 혁신하며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프랑스인들의 철학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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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의 예술서 전문 브랜드인 미메시스에서 새로운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저널리스트 김선미가 쓴 『지금, 여기, 프랑스』는 현재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따끈따끈한 변화상을 담고 있다. 그는 험하기로 소문난 신문사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경제부, 산업부, 문화부에서 20여 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