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직장의 '질서정연한 바보짓'

나는 오늘 왜 또 억울함에 잠 못 드는가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2012~2013년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인 강원랜드의 신입사원 최종합격자는 518명이었다. (2018. 12. 17)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2.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3.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4.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5.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6.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7.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8.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9.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0.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1.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2.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3.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4.jpg

 

민주주의 카드뉴스 SNS_500X500_15.jpg

 

 

 

 

회사의 이익과 직장 민주주의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저자는 직장 민주주의가 우리에게 정의나 인권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지금 한국 경제가 헤매는 것은 직장 민주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우리가 고수해온 지독할 정도의 획일성과 동일성을 해체시키지 않으면, 우리 경제에 다음 길은 열리지 않는다고 예견한다. 그 길을 열어줄 유일한 희망이 바로 ‘직장 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의 타점은 먼 데 있지 않다. 우리의 직장을 천국처럼 만들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이 책은 보여준다. 직장 민주주의가 혁명이 아니며, 제도로, 대화로, 분위기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임을 보여준다. 직장에서 시달리면서 자살을 고민하는 삶,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직장 민주주의’, 여섯 글자를 더 많은 사람들이 입에 올리면 결국 변화는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우석훈 저 | 한겨레출판
이제 우리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 ‘질서정연한 바보짓’을 멈춰야 할 때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영역을 넘나드는 전방위 지식인이자 현장의 경제학자 우석훈이 우리 사회에 ‘직장 민주주의’라는 화두를 던진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우석훈> 저13,500원(10% + 5%)

나는 오늘 왜 또 억울함에 잠 못 드는가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때로는 가족 같고 때로는 조폭 같은 회사. 일도 해야 하고 정치도 해야 하는 회사. 사장님, 팀장님에 선배님까지 모시는 회사… 한국의 직장인들이 참아야 하는 고통 속에는 일 자체만이 아니라 일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조직의..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나를 살리는 딥마인드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저자의 신작.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절망과 공허함에 빠진 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말인 '딥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는 자신만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화가들이 전하고 싶었던 사랑 이야기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이야기. 이중섭,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프리다 칼로 등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남긴 화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남긴 감정을 살펴본다. 화가의 생애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석은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한다.

필사 열풍은 계속된다

2024년은 필사하는 해였다. 전작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에 이어 글쓰기 대가가 남긴 주옥같은 글을 실었다. 이번 편은 특히 표현력, 어휘력에 집중했다. 부록으로 문장에 품격을 더할 어휘 330을 실었으며, 사철제본으로 필사의 편리함을 더했다.

슈뻘맨과 함께 국어 완전 정복!

유쾌 발랄 슈뻘맨과 함께 국어 능력 레벨 업!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어휘,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 등을 찾으며 국어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숨은 국어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와 국어 능력 시험을 통해 초등 국어를 재미있게 정복해보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