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김훈> 저14,400원(10% + 5%)
“세상은 무섭고, 달아날 수 없는 곳이었다” 20세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아버지와 그 아들들의 비애로운 삶! 시대는 흐르고 세상은 변한다. 한반도의 20세기, 억압적인 상황이 끝난 줄 알았더니 더 강한 속박이 들이닥치기도 했고, 무소불위의 권력 뒤편에 숨겨졌던 검은 속내가 일순간 밝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