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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수 귀국 첼로 독주회, 중후한 음색의 세계

진민수 귀국 첼로 독주회 8월 28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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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고 녹음하고 있으며, McCormick Percussion Ensemble과 피아노와 타악기 콘체르토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진민수 전면.jpg

 

 

섬세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중후한 음색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진민수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examen)을 졸업했다.


음협 음악콩쿨, 선화실내악콩쿨, 수원음악협회 전국음악콩쿨 1위,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쿨, CBS 전국음악콩쿨 2위, TBC 전국음악콩쿨 3위 등 수상 경력도 뒷받침하며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의 Music Alp Festival, 2013년 이탈리아의 Monte-puccino Kammer Festival 초청 연주를 한 경력으로 국내에서도 제주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 협연 등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는 전문 연주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있는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에곤 벨레스의 <첼로 솔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를 들을 수 있다. 공연은 8월 28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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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기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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