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장현아 귀국 독주회 개최
7월 1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교육자로서도 꾸준히 행보를 이어가는 그는 현재 충남대학교, 수원대학교, 충북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화음쳄버오케스트라, Trio Soul 멤버 및 TIMF앙상블 객원멤버로 활동중이다.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전 표현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장현아는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보스턴 대학교 박사과정 졸업, 베토벤 음악학교(Beethowen Institute of Music)를 수료했다.
다수의 독주회와 초청연주회 등을 개최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그는 보스턴 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메시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고 뉴욕 카네기홀 연주, 대전 예술의전당 2013 썸머 뉴 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대전 2014 실내악 축제, 2016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참가 및 다수 연주를 개최하며 호평받았다.
교육자로서도 꾸준히 행보를 이어가는 그는 현재 충남대학교, 수원대학교, 충북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화음쳄버오케스트라, Trio Soul 멤버 및 TIMF앙상블 객원멤버로 활동중이다.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최진아 피아니스트는 대전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한 인재다. 현재 목원대, 배재대, 고양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앙상블 WITH리더, Trio Soul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7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8번>, 외젠느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4번>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 예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