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된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이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취지이고 목표이다.

크기변환_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jpg

 

2001년 지휘자 박용찬에 의해 창단,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되어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고 있는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2001년 첫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중에게 깊은 즐거움과 감동을 준 음악회" 라는 찬사를 받으며 첫 공연을 성황리에 이끈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매회 공연마다 "따뜻함과 정열의 무대"라는 호평을 받음으로써 탄탄한 음악 지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청중에게 더욱더 가까이 가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국내 최고의 앙상블을 표출해 냄으로 관악계의 활성화 주역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고 있다. 2003년, 2005년에 있었던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에서의 초청 연주도 가지며 세계를 향한 첫걸음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다.


이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취지이고 목표이다.


이번 공연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에서 지휘를 전공한 박용찬 지휘자를 필두로 튜바 허재영, 바이올린 조인상, 마림바 장애령, 바리톤 성승민, 바리톤 노대산, 보컬 조정희 등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7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예매하기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기획사

기사와 관련된 공연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