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된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
이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취지이고 목표이다.
2001년 지휘자 박용찬에 의해 창단,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되어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고 있는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2001년 첫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중에게 깊은 즐거움과 감동을 준 음악회" 라는 찬사를 받으며 첫 공연을 성황리에 이끈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매회 공연마다 "따뜻함과 정열의 무대"라는 호평을 받음으로써 탄탄한 음악 지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청중에게 더욱더 가까이 가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국내 최고의 앙상블을 표출해 냄으로 관악계의 활성화 주역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고 있다. 2003년, 2005년에 있었던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에서의 초청 연주도 가지며 세계를 향한 첫걸음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다.
이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취지이고 목표이다.
이번 공연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에서 지휘를 전공한 박용찬 지휘자를 필두로 튜바 허재영, 바이올린 조인상, 마림바 장애령, 바리톤 성승민, 바리톤 노대산, 보컬 조정희 등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7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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