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난다의 두 번 본 영화
9년만에 재회하여 함께 있는 시간을 그린 영화 <비포 선셋>
영화 <비포 선셋>
파리의 거리를 함께 산책하며 나누는 그 목소리들이, 날씨와 풍경이, 20대의 시간을 다시 되돌려 수정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30대 현실파 유부녀인 저에게는 20대의 하룻밤 사랑보다 더 별처럼 머나먼 환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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