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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e연재, 출시 1년 만에 작품 150만 회 읽어

모바일 페이지뷰 260% 성장, PC보다 6배 이상 많은 수치 정연주 작가의 <기화, 왕의 기생들> 등 스타 작가•작품 배출, 신인작가 발굴에도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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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디지털 연재 플랫폼 ‘e연재’ 서비스(estory.yes24.com)가 출시 1년만에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디지털 연재 플랫폼 ‘e연재’ 서비스(estory.yes24.com)가 출시 1년만에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24 e연재는 로맨스, 판타지, 무협 소설 분야 등의 인기작가 신작들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는 연재 플랫폼으로 지난 해 5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이후 6월 첫 달 매출 대비 11개월이 지난 올 4월 매출은 약 50배 성장했다. 1년 간 올라온 작품은 300여 편으로 약 1만 6천회이며, 독자들은 약 150만회를 읽었다. 이 가운데 유료 연재 작품을 읽은 횟수는 130만회에 달한다. 예스24는 “독자들이 작가의 작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작가들도 추천과 댓글 등 독자들의 솔직한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당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관심과 작가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예스24-e연재

 

특히 예스24 e연재는 모바일웹과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면서 모바일 부분의 성장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8월 대비 현재 모바일 페이지뷰가 260% 이상 성장했으며, 모바일 방문수와 페이지뷰가 PC보다 각각 3배와 6배 가량 많다. 이에 대해 예스24 김정희 e연재 팀장은 “모바일 환경의 확산은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까지 큰 폭으로 성장시켰으며, 이는 스마트 기기에서 최적화된 읽기 쉽고 트렌디한 로맨스물에 대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예스24 e연재는 독자와 작가가 활발하게 서로 호흡하며 연재를 이어나가는 시스템으로, 지난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작품을 구독하는 회원수도 크게 증가했다. e연재 작품을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회원수는 지난해 6월 1300여명이었지만, 2014년 3월에는 5800여명으로 약 350%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스타 작가를 배출하고, 종이책과 전자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등 출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누적조회수 34만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린 정연주 작가의 <기화, 왕의 기생들>은 예스24 e연재팀과 기획 단계서부터 함께한 작품으로, 연재를 통해 천 만원 이상의 월수입을 올렸을 뿐 아니라 종이책과 eBook으로 출간되어 2만부 넘게 판매됐다.

 

예스24-e연재

 

예스24 김정희 e연재 팀장은 “새로운 작품 및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와 독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e연재 콘텐츠를 영화나 드라마 등 2차적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젊은 신인 작가들을 배출하는 창구 역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예스24는 오는 31일까지 e연재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VIP소설클럽 이용권 최대 20%할인 혜택과, 30일권에 한해서 이용기간을 10일 연장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응원 게시판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e연재 작품의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디지털머니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e연재 홈페이지(estory.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스24 e연재 1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
//www.yes24.com/event/00_corp/2014/0509Estory1thOpe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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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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