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난다
11월 21일 전세계 최초 개봉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헝거게임>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오는 11월 21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역대 미국 개봉작 중 스프링 시즌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7억 불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올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전세계에서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세계에서 3,6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 ‘헝거게임’을 영화화한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1편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두 번째 이야기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는 1편 제작비의 두 배가 넘는 제작비를 투입,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더 거대해지고 더 강력해진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전편과 달리 <나는 전설이다> <콘스탄틴>을 연출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새로 메가폰을 잡고 <캐리비안의 해적> <본아이덴티티> <오션스일레븐> 등의 흥행 시리즈를 만든 헐리우드 최고의 스탭들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번에는 혁명의 불꽃이 된 여전사 ‘캣니스’로 컴백하는 아카데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와 전편의 주역들인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뿐 아니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품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샘 클라플린, 지나 말론 등 헐리우드의 라이징 스타까지 합류하여 더욱 화려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더욱 거대해진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스케일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 21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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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콜린스> 저/<이원열> 역35,100원(10% + 5%)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캐피톨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죽고 죽이게 한다. 더욱 더 잔혹한 점은 이 모든 과정이 24시간 TV로 생중계되며 캐피톨 시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