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웹툰]맥&꼬의 무비 데이트
나 잡아봐라~ 런닝맨(Running Man)
런닝맨,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영화?!
영화 ‘런닝맨(Running Man)’은 영화 내내 달리는 영화입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 펼쳐지고 대한민국 곳곳이 배경으로 펼쳐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글쟁이 맥은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관객에서 잡지사 객원기자, 영화제 심사위원등을 거치며 영화와 가까워 졌다. 1년 계획표를 작성하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화제 기간 체크일 정도로 영화제에 깊이 빠져 있다. 문화 전반에 걸쳐 글을 쓰며 생활을 연장하고 있다. 최근엔 시나리오도 쓰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빠져있다.
그림쟁이 꼬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맥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작품에 잘 녹여내며 귀여운 그림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며 심슨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변태성은 그림에 도움이 된다며 수줍게 말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