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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만우절 거짓말 BEST 7

만우절, 그 시작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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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명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몇몇 나라에서는 만우절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행하여지며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린다. 이 때에 오후에도 만우절 장난을 하는 사람을 ‘에이프릴 풀(April Fool)’이라 부른다.

구글 지도(maps.google.com)에 싸이가 등장하고 국회의사당 지붕에 로보트태권브이가 표시되었다. 전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한 구글의 귀여운 행동은 바로 오늘이 만우절이기에 가능했다.

4월 1일,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명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몇몇 나라에서는 만우절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행하여지며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린다. 이 때에 오후에도 만우절 장난을 하는 사람을 ‘에이프릴 풀(April Fool)’이라 부른다.

만우절에 관한 초기의 언급은 15세기에 제프리 초우서가 쓴 이야기인 『수녀와 수도사의 이야기』에 나온다.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3월 25일에서 4월 2일의 이 시기가 봄의 춘분과 관련이 깊고, 이 때가 고대로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전통이 프랑스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1508년부터 1539년 사이의 프랑스와 네덜란드 자료들 중 만우절 농담에 대한 이야기나 사월의 첫째날을 기념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레고리력(양력)을 받아들이기 전인 1564년까지 사람들은 4월 1일을 새해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샤를 9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금의 4월 1일에서 1월 1일로 새해의 첫날 변경하였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에 축제를 벌였는데 이런 사람들을 ‘사월의 바보’라고 불렀으며 친구가 자는 머릿맡에 천궁좌의 하나를 상징하는 물고기를 놓는 등의 장난을 치며 조롱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네덜란드에서는 다른 이유로 이 날을 기념한다. 1572년 스페인의 왕 필립 2세에 의해 네덜란드가 통치되고 있었을 때 네덜란드인 반란군들이 1572년 4월 1일 덴 브리엘이라는 작은 바닷가 마을을 점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것은 이후에 다른 네덜란드 지역에서 봉기가 일어 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에 이 날을 유머로 기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 만우절의 유래에 대한 다른 설들도 있다. 부활절에 상연된 기적극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예수가 4월 1일에 처형되었다는 믿음에서 나왔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때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를 보낸 날이 4월 1일이였다고 한다. (출처: 예스24, 위키백과)


역대 만우절의 유명한 거짓말 BEST 7

하늘을 나는 펭귄 : 2008년 BBC는 남극에서 하늘을 나는 펭귄 무리가 발견되었다는 가짜 뉴스를 전했다. 몇몇 펭귄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 남미까지 여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에는 유명 코미디언 테리 존스가 직접 남극을 찾아 펭귄들의 비행 장면을 목격하는 매우 그럴듯한 영상이 곁들여져 전 세계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의 제작 과정도 공개되었는데, 테리 존스의 스튜디오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만으로 만든 것이었다.


스파게티 나무 : BBC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파노라마가 1957년에 방영한 유명한 장난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스위스에 있는 나무에서 스파게티를 수확하는 장면을 보여주자, 많은 사람들이 BBC에 전화를 걸어 스파게티 나무의 재배법을 알고 싶어했다. 이후로도 BBC는 거의 해마다 기발한 만우절 장난을 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너진 피사의 사탑 : 1950년대 한 네덜란드 TV에서 피사의 사탑이 무너졌다는 보도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일부는 이를 한탄하며 방송국에 전화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의 암살 : 한 네티즌이 CNN과 똑같은 모방 사이트를 만들어 ‘빌 게이츠가 암살’되었다고 보도한 내용을 사이트에 올렸는데 이를 보고 많은 언론사들이 빌 게이츠가 암살되었다는 내용을 보도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와 YTN마저도 이에 속아넘어가 속보로 이를 전한 후 사과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구글의 사투리 검색 : 2008년 만우절에는 구글이 ‘사투리 검색’을 새로 시작한다고 하였다. 2013년에는 보물 지도 검색과 더불어 냄새 검색 베타 버전을 내놓았다.

블리자드사의 장난 : 블리자드는 매년 만우절 장난을 잘 치기로 유명하다. 주로 자사의 게임에 관한 것들인데, 진짜 같은 스크린숏까지 같이 올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며 사내에 만우절 장난을 전담하는 팀이 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이다.

컬러 TV : 흑백TV 시대인 1962년 4월1일 스웨덴의 한 방송국 기술담당자인 스텐슨이 뉴스에 출연하여 “흑백TV 수상기를 간단하게 컬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라고 방송을 했다. 흑백TV 화면에 나일론 스타킹을 씌우면 컬러로 방송을 볼 수 있다고 얘기를 한 것이다. 그래서 이 방송을 본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 했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한다.



거짓말 관련 추천 도서


거짓말의 심리학

필립 휴스턴,수잔 카니세로,마이클 플로이드,돈 테넌트 공저/박인균 역 | 추수밭

전직 CIA 거짓말 탐지 조사관 3인이 수천 건의 인터뷰와 심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거짓말 탐지 방법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기밀에 부쳐졌던 이 방법은 1996년 일반에 공개된 후 정보기관, 경찰, 기업체, 월스트리트, 법률 회사,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그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 책은 이 방법을 적용하여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짓말 판별법을 알려준다. 애인이나 배우자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비즈니스 상대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고 싶을 때, 면접 시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정말 필요한 사람인지 고민될 때 등 다양한 의사 결정의 순간 이 책의 거짓말 탐지법이 당신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이언 레슬리 저/김옥진 역 | 북로드

비난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일상화된 거짓말에 대해 선악과 시비의 판단은 보류하고 사실과 현상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거짓말은 인간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지 않았으면서도 거짓말을 할까? 거짓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정치인, 전쟁광, 사이비 교주들의 거짓말에 왜 속을까? 과학과 종교, 동양과 서양은 각각 거짓말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거짓말에 관한 지식을 풀어냄으로써 인간 존재와 사회적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읽게 해준다. 또한 사담 후세인에서 빌 클린턴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유명인사들의 거짓 행위를 심리학자, 범죄수사학자, 세계적인 거짓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분석했다.



거짓말의 진화

엘리엇 애런슨,캐럴 태브리스 공저 | 추수밭

『거짓말의 진화』는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엘리엇 애런슨과 캐럴 태브리스가 인지부조화 이론에 입각하여 자기정당화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속임수와 거짓말과 변명이 번성하는 사례와 그 이유, 그리고 해결책까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실수를 저지른 현실과 자신의 자기존중감이 충돌할 때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기정당화가 작동한다고 말한다. 자기정당화는 책임을 면제해주는 허구의 이야기를 지어내어 자신이 똑똑하고 도덕적이며 옳다는 믿음을 되찾게 한다. 거짓된 믿음이 거짓말이 진화하는 자양분이 되며, 우리를 어리석고 부도덕하며 그른 행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는 분석 아래 우리 사회의 ‘거짓말 시스템’을 통쾌하게 바라보고 있는 책이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댄 애리얼리 저/이경식 역 | 청림출판

이 책은 우리의 정직하지 못한 비윤리적인 행동이 인간관계에서, 비즈니스에서, 정치에서 어떻게 나타나며, 이것이 스스로는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저자는 혁신적인 실험과 놀라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부정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낱낱이 파헤친 뒤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를 정직하게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더불어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부정행위를 저지르게 하는지 그 요인을 탐구하고 인간 본성의 한 측면인 부정행위를 통제할 방안을 제시한다.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하워드 진 저/김민웅 역 | 일상과이상

미국의 대표적인 지식인 하워드 진은 지난 2010년에 작고했지만 오늘날 살아 있는 지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그가 잡지 ‘The Progressive’에 올렸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촘스키와 더불어 세계적인 실천 지성으로 통하는 하워드 진이 젊은 시절부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썼던 글들이 담긴 책이므로, 그의 정치철학의 변화와 완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

잭 내셔 저/송경은 역 | 타임북스

경영 심리학자 잭 내셔는 “누구나 거짓말을 잡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거짓말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와 다양한 실제 심문기술들을 분석하여, 미드 『라이 투 미』의 주인공 칼 라이트만 박사처럼 사람을 꿰뚫어보는 기술을 제시한다. 책은 오직 관찰과 대화만으로 거짓말의 단서를 찾아내는 유용한 방법과 풍부한 사례로 독자들을 거짓말 탐지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행동의 변화를 관찰하라’, ‘진실한 감정을 포착하라’, ‘표정의 부조화를 찾아라’,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을 만들어라’, ‘디테일을 읽어라’ 라는 이 책의 5가지 주제를 완벽학 익힐 수 있다면 우리는 상대방의 무의식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을 발견할 수 있고, 상대의 가짓말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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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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