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박신양을 이길 수 있을까
잭 리처, 예스24 예매율 1위에 올라
톰 크루즈가 출연한 「잭 리처」가 1월 17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예스24 영화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현재 「박수 무당」이 선두를 지키는 흥행 판도에 변화를 주리라 기대한다. 도심 한복판에서 6발의 총성이 들리고, 5명이 살해된다. 용의자인 한 남자는 자백을 거부하고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를 남긴다. 잭 리처는 사건을 처음부터 검토하여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톰 크루즈가 출연한 「잭 리처」가 1월 17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예스24 영화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현재 「박수 무당」이 선두를 지키는 흥행 판도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도심 한복판에서 6발의 총성이 들리고, 5명이 살해된다. 용의자인 한 남자는 자백을 거부하고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를 남긴다. 잭 리처는 사건을 처음부터 검토하여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지난주에 개봉한 「박수건달」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 148만 명을 달성했다. 주먹계에서 잘 나가던 주인공(박신양)이 칼에 찔린다. 이 순간, 그의 몸속으로 들어온 신. 살기 위해 굿을 받은 주인공은 낮에는 건달로, 밤에는 무당으로 산다.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했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누적관객 수 499만 명을 기록했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호화 출연진에, 영화에 등장하는 음악을 라이브로 녹음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개봉한 지 1달이 되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높은 흥행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대화재를 다룬 한국 재난 영화 「타워」는 463만 명을 달성했다. 호랑이와 단둘이 남겨진 소년의 항해 이야기를 다룬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112만 명을 기록했다. 배두나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할리우드 SF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월 9일 개봉한 뒤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며 지금까지 3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티끌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