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단둘이 남겨진 소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 라이프 오브 파이
1월부터 시작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결
1월 1일 신정에 개봉한 「라이프 오브 파이」는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색. 계」를 연출한 이안 감독이 만든 3D 영화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인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배가 태풍을 맞아 침몰한다. 유일하게 생존한 소년은 운 좋게 보트에 오른다. 그 보트에는 소년 말고도 다른 생물이 있었는데, 바로 호랑이였다. 얀 마텔이 쓴 소설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2013년은 1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간 흥행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외화인 「레미제라블」, 「호빗」에 맞서 한국영화인 「타워」와 「반창꼬」가 선전 중이다.
1월 1일 신정에 개봉한 「라이프 오브 파이」는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색. 계」를 연출한 이안 감독이 만든 3D 영화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인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배가 태풍을 맞아 침몰한다. 유일하게 생존한 소년은 운 좋게 보트에 오른다. 그 보트에는 소년 말고도 다른 생물이 있었는데, 바로 호랑이였다. 얀 마텔이 쓴 소설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개봉한 「타워」는 「레미제라블」을 밀어내고 흥행 순위 1위를 달렸다. 누적관객 수 272만 명.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다루었다.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를 지향하는 이 영화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출연했다.
흥행순위 2위는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12월 19일에 개봉한 뒤, 누적관객 수 368만 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원작 소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는데, 이번 영화는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고수와 한효주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 「반창꼬」는 누적관객 수 197만 명을 달성하며 2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겨냥한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은 누적관객 수 30만 명을 기록했다.
티끌 모아 태산.
<얀 마텔> 저/<공경희> 역12,600원(10% + 5%)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온 인도 소년 파이. 그러나 지금 그는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떠 있다. 앞에는 커다란 호랑이, 밑에는 상어가 다니고, 폭풍우가 쏟아진다. 파이는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호랑이가 죽고 혼자 남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물과 먹이를 준비한다. 절망적인 상황을 그렸음에도 독특한 유머감각..
<얀 마텔> 저/<공경희> 역9,800원(0% + 5%)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온 인도 소년 파이. 그러나 지금 그는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떠 있다. 앞에는 커다란 호랑이, 밑에는 상어가 다니고, 폭풍우가 쏟아진다. 파이는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호랑이가 죽고 혼자 남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물과 먹이를 준비한다. 절망적인 상황을 그렸음에도 독특한 유머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