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오늘의 이야기] 미국은 왜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했나?

미국은 왜 베트남 전쟁(Vietnam War)에서 패했나? 베트남 한류열풍은 상상 그 이상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베트남은 1950년 북한과 단독수교 했으며, 한국과는 1992년 12월에 대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베트남 정부는 개방 개혁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을 주요 모델로 검토해서 진행했고, 2000년대 이후로는 문화 교류도 활발해지면서 한류 열풍이 일어났다. 태권도가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유럽 축구 리그에 국민적인 관심이 매우 높아 영국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의 인기도 상당하다.

지금으로부터 47년 전, 1965년 10월 22일은 한국 맹호부대가 베트남 퀴논 항에 도착한 날이다. 한국 최초의 국군 해외 파병이 본격화된 날로서, 이때부터 1973년까지의 참전 8년간 총 31만 2853명의 병력이 베트남 전장에 파견되었다. (미군은 약 50만 명 파병) 한국군은 대대급 이상 작전 100여 회, 소부대작전 57만여 회를 통해서 우수한 전과를 올렸다. 대민 지원도 활발하게 전개하여 3,500여 채의 건물과 1,700km의 도로를 신설하였다.

하지만 예상보다 오랜 전쟁 기간과 심각한 자국 군인 피해 등으로 미국 내에서 반전 여론이 높아지면서 1968년부터 미국과 월맹 사이에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다. 1971년부터 미군이 베트남 전선에서 철수하기 시작하자 1973년 2월부터 약 한달 동안 주월한국군사령부, 맹호부대, 백마부대, 십자성부대 및 기타 부대도 철수하였다. 그 이후 1975년 북베트남의 대규모 공세로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고 즈엉반민 대통령이 항복하면서 기나긴 월남전은 끝이 났다. 사실상 미국이 패배한 첫 전쟁이었다.

베트남은 1950년 북한과 단독수교 했으며, 한국과는 1992년 12월에 대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베트남 정부는 개방 개혁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을 주요 모델로 검토해서 진행했고, 2000년대 이후로는 문화 교류도 활발해지면서 한류 열풍이 일어났다. 태권도가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유럽 축구 리그에 국민적인 관심이 매우 높아 영국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의 인기도 상당하다.

현재 베트남 주요 도시 시내에는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빵과 음식 등 한국산 제품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한국인의 베트남 관광도 매년 급속히 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하롱베이, 나짱, 달랏, 호찌민, 메콩델타, 다낭, 호이안, 후에 등이 손꼽힌다. 한국에서는 대한한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이 호찌민과 다낭으로 매일 직항 운행을 하고 있으며, 삼성과 LG, CJ, 한세, YES24 등 국내 기업의 진출도 매우 활발하다.

여전히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적극적인 개방화를 통해 동서양의 선진 문물이 많이 들어왔으며, 한때 적대국가였던 미국 관광객들도 많이 늘어났다. 호찌민 전쟁기념관에는 미국을 상대로 승리한 역사에 대해 가감 없이 전시를 하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고엽제 피해에 대한 묘사도 두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생생하다.


베트남 관련 도서


아주 특별한 베트남 이야기

권쾌현 저 | 연합뉴스

2000년부터 총 6년에 걸쳐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을 지냈던 권쾌현 전 연합뉴스 기자가 펴낸 책으로, 베트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되,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다룬다.









베트남 그림 여행

최수진 글,그림,사진 | 북노마드

『베트남 그림 여행』은 화가 최수진이 두 차례 다녀온 베트남에 관한 추억 모음집이다. 한 달 동안 베트남 종단했던 첫 번쨰 여행에서 그녀가 얻은 건 베트남을 향한 사랑의 열병이었다. 그녀가 여행 중에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와 아름다운 풍경이 따뜻한 그림과 유머러스하면서도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베트남 견문록

임홍재 저 | 김영사

베트남은 이제 우리의 이웃이고 사돈의 나라다. 2,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고, 9만 여 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거의 같은 숫자의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 참전이라는 한국과 베트남의 껄끄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무엇이 두 나라를 묶어주고 있을까?








학살, 그 이후

권헌익 저/유강은 역 | 아카이브(Archive)

저자는 전쟁이 파괴한 삶의 회복이 학문의 화두이며 공동체의 삶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를 이 책의 주제이자 질문으로 삼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의 미라이와 하미에서 있었던 학살을 소재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쟁이 파괴한 삶과 그 회복 과정을 탐구하는 그의 이야기는 한국의 이야기와도 겹치며 전쟁의 폭력과 기억, 추모와 위로의 인류학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역사 문헌에 대한 검토와 결합하면서도 장기간에 걸쳐 수행한 현지조사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호찌민과 시클로

이지상 저 | 북하우스

여행가 이지상의 베트남 여행기. 일반적인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담겨있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베트남전의 상처와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 안에서 '자기만의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에게 조금 더 유용할 책이다.








베트남 단편소설선

호 안 타이 등저/조애리 등역 | 글누림

『베트남 단편소설선』은 베트남의 현대 단편소설을 엮어낸 책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 10년, 정부는 자유 시장경제를 도입하며 문학과 예술에 있어서의 사회문제 표현 또한 허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당시의 정책 변화를 겪으면서 창작-출간된 작품들을 담고 있다. 작가들은 과거에는 금지되어 있던 사회적 문제들을 드러내는 것뿐 아니라 그들 삶의 일상, 공산주의로는 포괄되지 않는 봉건적 요소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다.







미안해요! 베트남

이규봉 저 | 푸른역사

'한국전쟁을 전후한 민간인 학살?베트남 민간인 학살?광주 민간인 학살'. 언뜻 보기에 별 연관성 없는 것 같은 이 세 사건을 연결하여 알리기 위해 『미안해요! 베트남』의 저자는 1,798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렸다. 베트남에 관해 문외한이었던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관련 단행본과 논문,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군이 베트남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의 참상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소년 정찰병

월터 딘 마이어스 글/앤 그리팔코니 그림/이선오 역 | 북비침

시적이고 강렬한 글에 콜라주 기법으로 어린 소년이 겪는 전쟁터의 불안함을 탁월하게 그려 낸 『소년 정찰병』은, 미국의 베트남 전쟁 개입으로 17세 생일에 군대에 갔던 작가 자신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어린 적병을 만난 날, 소년병은 편지에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베트남 전쟁과 나

채명신 저 | 팔복원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참전을 일컬어, 미국의 청부전쟁에 이용당한 침략전쟁의 동조자로, 또한 경제적 대가를 받고 참전한 용병이라고 매도하는 자들이 있음은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에 주월 한국군사령관이자 맹호사단장이었던 저자는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참전을 왜곡시키는 자들에 대하여 그 역사적 사실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알리며, 국민들과 후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남기기 위해 이 책을 증언대에 올렸다.







베트남에서 기회를 잡아라

조영태 저 | 매일경제신문사

베트남 펀드의 손실이나 비나신 사태 등으로 인해 베트남 경제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실제로 베트남 경제는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베트남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좋은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듯 현실과는 다른 베트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베트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재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실제로 베트남은 우리에게 있어 ‘실패의 땅’인 것인가?








아이러브 카페쓰아다

김기연 저 | 나무자전거

베트남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산골마을들을 자전거 하나에 의지해 발길 닫는 대로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진정한 베트남을 만났다. 그녀가 만난 사람들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농촌의 아낙이고, 촌부이고 세상에 때 묻지 않은 천사와 같은 아이들이다. 지랄 맞고 시건방진 미꼬씨! 그녀가 즐기는 그녀만의 여행이 어두울 것 같은 베트남 이미지를 유쾌하고 활기차게 그려낸다. 미꼬씨보다 훨씬 시니컬한 언니도, 미꼬씨보다 까칠할 것 같은 아저씨도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들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베트남 VIETNAM

편집부 | 시공사

베트남이 인기몰이를 한 건 하롱베이의 놀라운 경관 덕분이었다. 그러나 베트남에 다녀온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는, 자연경관을 뛰어넘는 진짜 매력이 도시에 깃들어 있다는 것.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남중국해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뿌려진 도시를 꼼꼼하게 취재했다. 한국인의 베트남 무비자 체류기간은 14일이지만 보면 볼수록 14일이 턱없이 부족할 개성 넘치는 도시 기행, Just go가 안내한다.







베트남 VIETNAM: 큐리어스

클레어 엘리스 저/김양희 역 | 휘슬러

큐리어스 시리즈는 Travel Guide가 아닌 Global Culture Guide를 표방한다. 즉, 유명한 유적지나 자연경관, 식당과 호텔을 소개하기 보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담고자 하였다. 따라서 큐리어스 시리즈를 통해 사진 속의 익숙한 풍경이 아닌,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과 몸짓과 그 속에 담긴 감정과 생각까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떠오르는 베트남

강문경 저 | 비즈니스맵

이 책은 9천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 높은 청장년층 비율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노동력과 소비시장, 풍부한 지하자원, 최적의 기후조건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질 높은 농산품, 동북아와 동남아를 잇는 지리조건, 안정된 정치체제를 기반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개혁개방정책 등과 같이 베트남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베트남 투자에 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미국의 베트남 전쟁

조너선 닐 저/정병선 역 | 책갈피

베트남인들은 이 전쟁을 미국 전쟁이라고 부른다. 반면 미국에서는 똑같은 전쟁이 베트남 전쟁으로 통한다. 이 책은 다른 베트남 책들과 달리 이 전쟁을 베트남 농민과 미군 사병들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베트남전 당시 징집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였으며 반전 운동에 참가했던 저자는 이 전쟁 시기에 어린이였거나 태어나지도 않았던 새로운 세대의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베트남 관련 영화


굿모닝 베트남

로빈 윌리암스 | 브에나 비스타

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의 DJ로 한 사나이가 부임해 온다. 방송 첫날 DJ 애드리안 크로너은 정훈 장교로부터 갖가지 규제 사항을 지시받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그 모든 지시를 무시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부터 그의 프로는 최고의 인기인이 된다. 그러나 그의 파격적인 방송은 군상부층의 반발을 사게 되고…















플래툰

올리버 스톤/윌렘 데포 DVD/찰리 쉰 DVD | 20세기 폭스

크리스 테일러(찰리 쉰)는 대학 재학 중 자원 입대하여 베트남전에 파병된다. 전장에 배치된 크리스는 계속되는 잠복근무와 수색전, 매일 같이 죽어가는 동료들을 지켜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한다. 그런 와중에 같이 배치되었던 가드너가 전사하고, 전쟁광인 반즈 중사(톰 베린저)와 인도주의적인 일라이어스 중사(윌렘 데포)는 심한 갈등을 겪는다. 어느 날 수색작전을 나갔던 대원들이 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전 대원들은 근처 마을로 가 촌장을 심문한다. 그 과정에서 반즈는 촌장의 아들을 사살하고 이를 말리는 일라이어스와 대립하게 되는데…













격동의 베트남 전쟁

키노필름

1945-1975년간 월남 전쟁은 3기로 나눌 수 있는데, 제1기 1945-1954년의 기간은 프랑스군과 월맹군간의 전쟁이었으며, 제2기 1954-1973년의 기간은 미국이 자유월남을 지원해 월맹군과 싸웠으며, 제3기 1973-1975년 중에는 미군철수 이후 자유월남이 패망하고 월맹에 의한 통일이 이루어졌다. 디엔비엔푸 전투는 제1기를 일단락지은 전투로서, 이 전투에서 패배한 여파로 프랑스는 월남에 대한 식민통치권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는데…














풀 메탈자켓

스탠리 큐브릭 | 워너브러더스

조커와 로렌스, 카우보이 세명은 이제 갓 입대한 신병들이다. 이들은 신병훈련소에서 해병대 교육을 받은 후 베트남으로 파병될 예정. 전쟁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이들은 베테랑인 하트만 상사의 교육하에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이들 가운데 뚱뚱하고 약간 모자라는 로렌스는 신병 교육대 최고의 고문관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는 해병과 그의 총이다" 라는 구호 아래 오직 살상 무기가 되기 위해 고된 훈련을 겪는 이들은 자신을 고생시키는 로렌스를 못마땅해한다. 분대장이 된 조커는 언제나 로렌스와 함께 훈련을 받고, 어느새 로렌스는 1급 사수로 변신한다. 하지만…













알 포인트

감우성 | 아트서비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나는데…













레스큐 던

베르너 헤어조그/Christian Bale DVD/스티브 잔 DVD | 소니픽쳐스

베트남전 당시 실존인물인 디에터 뎅글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영화의 제목인 레스큐 던은 암호명이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찬 베일과 <사하라>의 스티브 잔이 주연을 맡는다.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패션에 집착하는 연쇄살인범 역으로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크리스찬 베일은 주인공 디에터 뎅글러 역을 맡아 극한의 위기상황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님은 먼 곳에

정진영 주연/수애 주연/이준익 감독/정경호 주연 | 케이디미디어

<님은 먼곳에> 블루레이는 1971년의 사이공 시티, 베트남 전쟁의 한복판을 생생한 HD 화면으로 보여준다. 특히 영화 속 위문공연단의 실감나는 공연 장면은 HD 화면과 무압축 DTS-HD 사운드에 힘을 빌어 생생하게 살아난다. 70년대 히트곡들인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간다고 하지마오', '수지Q' 등이 실제 공연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생생하게 살아나고 영화의 베트남 전쟁 장면 역시 이제껏 보여진 그 어떤 한국전쟁 영화보다 더 실감나게 전달된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3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