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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스테디셀러, 2년 만에 서울을 찾다

강부자 전회 출연 확정, 친정 엄마와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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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연횟수 480회, 누적관객 20만 6천 명을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9월 29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상연한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를 마치고 2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셈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강부자가 전회 출연을 결정하여 화제가 되었다.

총 공연횟수 480회, 누적관객 20만 6천 명을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9월 29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상연된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를 마치고 2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셈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강부자가 전회 출연을 결정하여 화제가 되었다.

 

친정엄마와2박3일_이미지.jpg

 

찰스 디킨스 원작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8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 오른다. 2012년은 이 작품의 한국 초연이자,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이기도 하다. 뮤지컬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18세기 영국 런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려 노력했다. 

 

제4회 인천 한류 콘서트가 9월 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틴탑, 포미닛,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으, 걸스데이, B.A.P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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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손민규(인문 PD)

티끌 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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