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연극계 스테디셀러, 2년 만에 서울을 찾다

강부자 전회 출연 확정, 친정 엄마와 2박 3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총 공연횟수 480회, 누적관객 20만 6천 명을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9월 29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상연한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를 마치고 2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셈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강부자가 전회 출연을 결정하여 화제가 되었다.

총 공연횟수 480회, 누적관객 20만 6천 명을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9월 29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상연된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를 마치고 2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셈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강부자가 전회 출연을 결정하여 화제가 되었다.

 

친정엄마와2박3일_이미지.jpg

 

찰스 디킨스 원작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8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 오른다. 2012년은 이 작품의 한국 초연이자,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이기도 하다. 뮤지컬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18세기 영국 런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려 노력했다. 

 

제4회 인천 한류 콘서트가 9월 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틴탑, 포미닛,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으, 걸스데이, B.A.P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6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손민규(인문 PD)

티끌 모아 태산.

기사와 관련된 공연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