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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축하 대잔치
춤사위에 빠지던 새 신부… 갑자기 무릎에 피를 흘리며 도주했던 이유?!
젊어서 시집가는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세 명의 처자가 모여 잔치를 시작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
<김정운> 저13,500원(10% + 5%)
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남자의 물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바 있는 김정운 교수. 그는 이 책에서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