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할아버지 앤서니 브라운, 한국을 방문하다
나는 여전히 내 자신이 어린아이라고 여긴다.
고릴라 할아버지 앤서니 브라운이 한국을 첫 방문했다. 올해 예순한 살인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지 33년 동안 모두 41권의 책을 출간했고, 영국보다 한국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릴라 할아버지 앤서니 브라운이 한국을 첫 방문했다. 올해 예순한 살인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지 33년 동안 모두 41권의 책을 출간했고, 영국보다 한국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가는 길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정말 놀란 것 같았다. “책이 많이 팔리는 건 알았지만 아이들이 날 알아볼 줄은 정말 몰랐다.”라고 말하며 눈이 보이지 않을 만큼 활짝 웃었다. 낯선 동양의 나라에서 보내는 찬사와 뜻밖의 인기에 그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적응해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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