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더울 때 마시는 청량음료가 아닐까요? 만화작가 허영만
만화를 구상할 땐 오직 재미만을 생각하고 철저하게 그 소재를 탐구한다.
『비트』, 『사랑해』,『타짜』 등 항상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우리네 삶의 일면을 리얼하게 그려내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잊지 않는 만화작가 허영만.
『비트』, 『사랑해』,『타짜』 등 항상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우리네 삶의 일면을 리얼하게 그려내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잊지 않는 만화작가 허영만. 최근 본격 요리 만화 『식객』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얼굴은 맑고 빛났습니다. 만화를 구상할 땐 오직 재미만을 생각하고 철저하게 그 소재를 탐구한다는 그의 작업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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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글,그림5,620원(25% + 5%)
『사랑해』,『타짜』를 그린 허영만 화백이 맛과 인생의 희비애환을 맛깔나게 버무린 요리만화를 펴냈다. 『맛의 달인』등의 일본 요리만화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끄는데 반해, 정작 한국 음식을 다룬 만화는 없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책. 2년 간의 취재 끝에 모은 1만장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졌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