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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더울 때 마시는 청량음료가 아닐까요? 만화작가 허영만

만화를 구상할 땐 오직 재미만을 생각하고 철저하게 그 소재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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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사랑해』,『타짜』 등 항상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우리네 삶의 일면을 리얼하게 그려내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잊지 않는 만화작가 허영만.

『비트』, 『사랑해』,『타짜』 등 항상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우리네 삶의 일면을 리얼하게 그려내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잊지 않는 만화작가 허영만. 최근 본격 요리 만화 『식객』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얼굴은 맑고 빛났습니다. 만화를 구상할 땐 오직 재미만을 생각하고 철저하게 그 소재를 탐구한다는 그의 작업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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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

<허영만> 글,그림5,620원(25% + 5%)

『사랑해』,『타짜』를 그린 허영만 화백이 맛과 인생의 희비애환을 맛깔나게 버무린 요리만화를 펴냈다. 『맛의 달인』등의 일본 요리만화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끄는데 반해, 정작 한국 음식을 다룬 만화는 없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책. 2년 간의 취재 끝에 모은 1만장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졌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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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아이콘으로 30년간 광고계를 이끌어 온 이근상 저자의 신간이다. 광고를 잘 만들어 포장하던 시대를 지나 본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잘 만드는 전략을 이야기한다. 31가지의 생생한 질문과 답변이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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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단어 수집가』의 피터 레이놀즈가 돌아왔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일상 중 불현듯 찾아오는 불안, 걱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기발한 상상력과 언어유희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어느 날 이 길이 아닌 것만 같을 때 지금 다른 길로 가보기로 한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

상처와 이별 뒤, 우리는 비로소 성장했다

2022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으며, 동시대의 감각을 대표하는 임솔아의 신작.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네 명의 인물들이 예술작품을 위해 만나게 된다. 서로 서툴게 연대하며, 지난 이별을 정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작가의 세밀한 문체가 서늘한 시선을 만나 더욱 빛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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