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특집] 직장인 김예스 씨, 어떤 콘텐츠 구독하세요?
콘텐츠만 구독하는게 아니다. 꽃다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원 김예스씨의 하루를 따라갔다. (2019. 10. 14)
[2023 연말 결산] 올해의 화제성 – 안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 힘을 준 부분, 아끼는 장면을 독자들도 함께 비슷하게 읽은 것 같아요. 이런 일치의 경험은 더 많이, 더 잘 쓴다고 찾아오는 건 아닐 것 같아요. (2023.12.14)
등록일: 2023.12.14
“하루키 신간 읽었어?” 요즘 서점가에서 자주 들리는 이야기다. 하루키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3년만에 발표한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츠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는 출간 60일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록일: 2013.08.30
[숏폼 특집] 은행나무 최민유 “가벼운 책, 깊은 글”
‘내가 좋아하는 게 곧 내 삶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했다. 하는 일이든, 물건이든, 취미든 나를 지배하는 한 가지를 통해 삶을 담아내려 한다. (2020. 03. 10)
숏폼 특집 은행나무 최민유 은행나무 라이킷(lik-it) 시리즈 가벼운 책 등록일: 2020.03.10
[읽기 어려운 책에 대한 어려운 리뷰] 『안티 오이디푸스』
1990년대, 어려운 책을 어렵게 읽었던 시대. 쉬운 책, 쉽게 읽히는 리뷰가 대세인 요즘, 도전정신 반 허세 반으로 붙잡았던 그 시절의 사상가들이 문득 떠오른다. 90년대 스타일을 간직한 번역가 이정인씨의 현대 사상가 리뷰를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