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3>, ‘문단 내 성폭력’에 관한 최초 공개 좌담회 열어
지금 이 시기를 문학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바닥으로 내려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어떤 소설의 구절이 조리돌림을 당했는데, 우리 스스로 조리돌림 당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돼요.
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선정
지난 2016년 10월, 폴란드어로 번역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끈 『재와 빨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그라니차 등록일: 2017.02.01
12월 13일 오전 서울 북카페 산 다미아노에서 <윔피 키드> 시리즈의 저자 제프 키니의 첫 국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프키니 독서 윔피 키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등록일: 2016.12.16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유명한 프랑스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내한했다.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록일: 2016.11.15
2016 노벨문학상, 포크송의 대부 밥 딜런에게 돌아가다
2016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밥 딜런으로 결정되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역사를 생활문화로 다룬 책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특히 동아시아 전체로 시각을 넓혀 시대상을 살피려고 노력했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창비 창작과 비평 한국 현대사 교양서 등록일: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