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준 교수 “세계문학, 축역본으로 관심 가져보면 어떨까”
전공자인 내게도 어려운 고전을 읽으라는 위선은 그만두자는 다짐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축역본을 쓰는데 10년을 바쳤다. (2017.09.18)
세계문학 고전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진형준 등록일: 2017.09.18
1999년 등단 이후로 한국 문단에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에로티시즘으로 큰 화두를 던졌던 작가. 故 마광수 교수의 대표작을 살펴본다. (2017.09.06)
마광수 시선 가자 장미여관으로 인간에 대하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등록일: 2017.09.06
리베카 솔닛 “내 책이 말하는 것은 페미니즘, 걷기, 저항”
젊은 작가, 작가 지망생에게 버지니아 울프가 했던 이야기 전하고 싶습니다. ‘여성을 위한 직업’ 이라는 글에서 ‘가정의 천사를 죽여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2017.08.3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어둠 속의 희망 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등록일: 2017.08.31
제가 쓴 내용이 이 땅에 태어나 한국인의 혼을 가지고 우리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자랑과 사랑으로 쓴 책이라면, 그렇게 해서 얻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 속에 알리는 글이 나왔으면 해요. (2017.08.2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 편 문화유산 유홍준 역사 등록일: 2017.08.23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한 『명견만리』, 얼마나 팔렸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책 추천에 관한 글을 올린 것이 오후 6시였는데, 구매가 잘 일어나지 않는 주말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하루에만 전주 대비 5배 가까이 판매가 뛰었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15배 이상 판매가 뛰었다. (2017.08.17)
연극을 사랑하는 ‘연인’들과 본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인 초대석’은 연극을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스24가 지난 201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연인’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2017.08.16)
연인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인 초대석 연극 등록일: 2017.08.16
김홍신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자 해독제가 없는 사랑 이야기”
소설을 쓰는 동안 책상 앞에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린다’는 문장을 붙여놨습니다.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려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7.08.10)
바람으로 그린 그림 사랑 인간의 본질 김홍신 등록일: 2017.08.10
유발 하라리 “인류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사회 될 것”
‘호모’는 인간, ‘데우스’는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류가 신이 된다는 것은 비유가 아니다. 문자 그대로 신이 된다는 의미다. 신만이 갖고 있던 능력, 특히 생명을 창조하고 다루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2017.07.17)
한세예스24문화재단 ‘The Spirit of Thailand’ 전시회 열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국제문화교류전은 지난 2015년 베트남 현대미술전을 시작으로 2016년 인도네시아 현대미술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17.07.14)
The Spirit of Thailand 국제문화교류전 태국 전시회 등록일: 2017.07.14
이번에 출간한 『허영만의 만화일기』 1, 2권에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록을 담았다. 화실 끼니를 책임지는 새로운 면모와, 골프 초심자를 위한 ‘핸디캡 8 만들기’ 페이지 부록 등 허영만 화백의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2017.07.07)
허영만 허영만의 만화일기 커피 한 잔 할까요 기자간담회 등록일: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