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경 “17년 만에 성장소설 『설이』, 많이 울었다”
아이들이 침묵하는 세상은 옳지 않다. 아이들이 되바라지게 자기 주장을 내뱉을 때, 그것을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받아주는 진짜 어른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좀 더 시끌시끌한 곳이 되면 좋겠다. (2019. 02. 07)
어렸을 때부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길 좋아하는 아이였고, 이 시기는 이후 작품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2019. 01. 11)
존 버닝햄 호랑이가 책을 읽어 준다면 지각대장 존 동생이 태어날 거야 등록일: 2019.01.11
베스트셀러가 된 후 더 이상 늙는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내 책을 노인들뿐 아니라 젊은이들,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읽어주고 웃는 것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끼게 됐다. 내 삶이 더 좋아졌다. (2018. 10. 10)
메르타 할머니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노인들 요양원 등록일: 2018.10.10
장례는 독일 현지에서 수목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2018. 10. 04)
허수경 시인 재독 시인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혼자 가는 먼 집 등록일: 2018.10.04
와카타케 치사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기자간담회
‘나는 나를 따른다.’라는 인생 철학을 표현하고 싶었다. 또 모모코 씨의 인생을 통해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 나의 인생은 지금부터다.’라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2018. 09. 04)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와카타케 치사코 자기 자신 여성 등록일: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