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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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태어난 허자매 허지영 허지숙. 그들은 학업과 직장 때문에 수년간 제주를 떠나 있었다. 제주를 향한 그리움이 깊어질 때쯤 다시 돌아왔고 제주의 곳곳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제주도 천국은 어쩌면 가까이 등록일: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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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죽음은 그녀에게 알을 깨고 나오라고 말해 주었다.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말고, 홀로 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고. 『엄마의 도쿄』의 저자 김민정이 가장 좋은 조언자이자 둘도 없는 친구였던 엄마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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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중혁이 산책하고 싶은 곳은 다름아닌 '공장'이었다. 좋아하는 물건들이 공장에서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훔쳐보고 싶었기 때문. 물건을 만든 장소에 가보면 물건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작가는 말한다.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은 수다스러운 한 사람과 함께 공장을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메이드 인 공장』을 읽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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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미 8년 전 한 권의 책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속 윤민철 PD의 실제 모델로 당시 <PD수첩>을 제작했던 한학수 PD가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를 출간했던 것. 숨 가쁘고 긴박하게 진실을 쫓았던 그 기록이 『진실, 그것을 믿었다』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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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최고의 기록을 세운 EDM 아티스트 - 프릭하우즈 인터뷰
말로 듣기엔 엄청나지만 우리가 만난 프릭하우즈는 알고 지내던 동네 형 같았다. 자유롭고 느슨했다. 인터뷰보단 수다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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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식탁』의 저자 김지혜가 4년 만에 『친구의 디저트』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사계절별로 어울리는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단순히 레시피만 담는 데 그치지 않고 디저트에 얽힌 저자의 사연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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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 메가시티』는 서울과 평양을 이어 메가시티를 만들자는 대담한 제안을 담는다. 저자는 남북한 경제적 효율성에서 서울과 평양을 잇는 것만큼 좋은 방안은 없다고 말한다.
민경태 서울 평양 메가시티 등록일: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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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사꾼들』, 『한국의 슈퍼리치』의 신동일 저자가 새로운 책으로 독자를 찾아 왔다. 전작처럼 『마흔의 역전』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법을 담는다. 그가 말하는 인생 역전, 부자의 의미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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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다양한 세대가 모인 곳이다.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사람이 모인 곳이다 보니 이들을 잘 추스려서 끌고 갈 리더십이 필수다. 이중에서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에 있는 낀 세대가 특히 중요하다. 『낀 세대 리더들의 반란』은 낀 세대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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