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홍민정 “모든 길고양이들이 ‘깜냥’의 모델이에요”
만약 깜냥이라는 순우리말 보통 명사가 없었다면 조금 달랐겠죠. 덕분에 조금 더 깊이 있는 의미가 생기고, 캐릭터가 선명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0. 04.07)
좋은 어린이책 고양이 해결사 깜냥 동화작가 홍민정 깜냥이 등록일: 2020.04.07
상대방이 아닌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꼰대인 거죠. 나이나 세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가, 이것이 ‘꼰대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해요. (2020.04.06)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작가 꼰대 세대 문제 등록일: 2020.04.06
저같이 평범한 직장인이 이렇게 여행에세이를 내게 된 것도 느리게 걸은 길 위에서 주워 온 것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속도가 버거운 우리네 보통 사람들에게 느리게 살아도 괜찮은 걷기는 커다란 선물인 셈입니다. (2020. 04. 03)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박대영 작가 사연 여행에세이 등록일: 2020.04.03
아버지의 재취업과 반복되는 좌절을 지켜보며 퇴직한 중장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딸이 아버지에게 조금은 거리를 두고 담담한 한 마디를 건네는 방식으로 중장년층 부모와 성인이 된 자녀 사이의 관계를 그렸습니다. (2020.04.03)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윤여준 작가 아빠 그때 우리 할머니 등록일: 2020.04.03
윤여경, 이봉섭 “디자인, 새로운 일상을 여는 문 하나”
디자인을 알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요. 사용하는 물건이 어떤 디자인의 맥락에서 나왔는지를 알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거죠. (2020.04.02)
윤여경 이봉섭 아빠 디자인이 뭐예요 디자인 등록일: 2020.04.02
글을 쓰기 시작하며 나를 표현하고 내놓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프지 않았던 사람처럼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 04.02)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이정현 작가 불안 불행 등록일: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