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창간 22주년 기념하는 <더뮤지컬> 7월 특집호 발행
지난 22년간 기록 되짚어보는 특집호 구성…뮤지컬 <사의찬미> 특별 별책 부록 함께 증정
글ㆍ사진 예스24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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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창간 22주년을 맞아 7월 특집호의 단독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지난 2000년 창간돼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더뮤지컬>이 7월 특집호 기획 기사를 통해 22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더뮤지컬>은 배우 및 창작진 인터뷰와 현장 취재·칼럼·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뮤지컬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해온 국내 대표 뮤지컬 월간지다. 창간 이래 213권의 잡지를 발행하며 한국 뮤지컬 업계의 발전을 생생히 기록한 역사서 역할을 해왔다.

2020년 <더뮤지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연 업계 위기와 맞물려 잠정 휴간에 들어갔으나, 예스24가 이를 인수하고 올 1월 호부터 재발행을 시작해, 더욱 풍부한 내용과 함께 독자들 곁으로 돌아온 바 있다. 1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맞는 첫 창간 기념일인 만큼, 이번 7월 호에서는 <더뮤지컬>이 거쳐온 굵직한 변화와 그동안 기획했던 행사·굿즈까지 짚어볼 예정이다. 표지 또한 22주년을 축하하는 그래픽으로 장식돼 <더뮤지컬> 애독자들에게 한층 뜻깊은 특집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특집호에는 창작 뮤지컬 <사의찬미>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별책 부록도 함께 증정된다. <사의찬미>는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실화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2013년 초연 이후 10년간 총 여섯 시즌을 거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별책 부록에서는 그간 작품이 걸어온 길은 물론 작가·작곡가·초연 멤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아 작품을 다채롭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뮤지컬 <킹키부츠>의 안무가 겸 연출가 제리 미첼,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 무대로 돌아온 배우 기세중, <마타하리>에 아르망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레떼아모르'의 김성식, 국내 첫 펜싱 소재 뮤지컬 <비더슈탄트>에 캐스팅된 배우 황순종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더뮤지컬> 22년간의 족적을 담은 이번 7월 호 사전 예약은 6월 2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특별 별책 부록을 포함한 구성을 예스24 단독 10% 할인이 적용된 13,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발행일인 7월 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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