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일반화되고 익숙해지면서 우리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그 안에서도 많은 이들의 고민은 차별성과 비용이지 않을까 싶다.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에서 제시한다. 먼저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조금 더 본질적으로 다가가 여러 마케팅 사례와 적용법까지,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메타버스 실행에 대한 Yes와 No가 아닌, 다양한 적용과 활용에 대한 해답이 곳곳에 존재한다. 또한 메타버스가 의미하는 것을 지금 이미 하고 있었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 중, 각자의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방식을 택하면 그것이 바로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본질에 대한 고민은 이렇듯 다양한 해답을 만들어가는 원천이며,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 의미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본질은 해답을 제시하기에 마케팅 안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반복해서 말한다. 또한, '메타버스'라는 좋은 개념을 손에서 떠나보내지 않으려면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부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마케팅 적용까지, 이 한 권의 책이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촉발시킨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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