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인이었던 이들은, 그동안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의 힘을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콘텐츠를 전달해왔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콘텐츠의 창작, 유통, 소비 등 다양한 변화를 동시에 가져오며 쉽게 대처할 수 없는 ‘퍼펙트 스톰’을 일으켰고 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피해갈 수 없는 대혼란을 야기했다.
『플랫폼이 콘텐츠다』 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이 된 넷플릭스의 〈하우스 오브 카드〉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영화, 음반, 출판 등 다양한 영역에 끼친 영향과 그 변화를 살펴보고, 또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어떻게 이뤄지는 있는지 실제 사례들을 언급하며 자세히 알려준다.
모든 콘텐츠에는 다양하고 고유한 역사가 있다. 이 책은 콘텐츠의 생태계인 플랫폼의 변화와 연관지어 그 변화의 역사를 자세히 짚어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공룡들의 몰락과 뉴 골리앗의 등장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게 되면, 지금 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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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이 콘텐츠다마이클 스미스, 라훌 텔랑 저/조대곤 감수/임재완, 김형진 역 | 이콘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공룡들의 몰락과 뉴 골리앗의 등장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게 되면, 지금 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