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한국대학출판협회와 국내 최초 전자책 B2B사업 협약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오는 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이사장교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대학출판협회와 국내 최초로 전자책 B2B 사업 협약을 맺는다.
글ㆍ사진 예스24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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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가 오는 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이사장교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대학출판협회와 국내 최초로 전자책 B2B 사업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24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방송통신대 등 67개의 국내 대학출판부가 모여 있는 한국대학출판협회와 함께 더욱 다양한 학술전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술전자책 단행본 외에는 학술 도서의 전자책화가 어려웠던 기존 학술전자책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동명 예스24 eBook B2B팀 파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전자책 분야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며 “다년간 여러 대학도서관에 B2B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온 예스24의 전자도서관 솔루션과 운영노하우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학 도서관과 기관의 전자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학술 분야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예스24는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예스24 홈페이지와 eBook 어플리케이션에서 학술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예스24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70여 개의 국내 학술도서 출판사와 학술교재 전자책 유통 협약을 체결해 학술 전자책 콘텐츠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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