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김이나는 매력적이고 대단한 작사가”
지난 4월 2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나의 작사법』 북 콘서트가 열렸다. 약 2천 명의 관객이 자리를 채운 ‘대단한’ 북콘서트였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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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나의 작사법』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렸다. 약 2천 명의 관객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김이나의 음악 친구들인 박효신, 가인, 윤종신 등이 함께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이나의 음악 친구는 박효신이었다. 등장 전부터 관객석이 술렁였고 박효신이 등장하자 엄청난 환호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에 김이나는 “박효신 콘서트에 놀러온 느낌이 난다”며 웃었고, 무엇보다 초대에 흔쾌히 응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효신의 곡 는 김이나와 함께 작업한 신곡이다. 박효신은 “김이나 씨의 가사나 여러 표현들이 노래와 무척 잘 맞았다”며 2년 정도 걸린 이 곡의 탄생 비화를 들려주었다. 또한 김이나를 “여러 가지를 쓸 수 있는 작사가가 거의 없는데, 김이나 씨는 매력적이고 대단한 작사가”라고 설명하며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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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김이나 #김이나의 작사법
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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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햇살

2015.05.09

이 노래..예전의 박효신님의 목소리와는 분위기가 다르지만..읊조리는 가사말이 점점 빠져들게되더니..김이나님과 함께한 작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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