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일으키는 기적 - 책 읽기가 좋아!
책 속에 푹 빠져든 아이의 진지한 얼굴은 언제 봐도 참 흐뭇합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일 겁니다.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과 바람직한 독서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를 소개합니다.
2012.07.27
작게
크게
공유
책 속에 푹 빠져든 아이의 진지한 얼굴은 언제 봐도 참 흐뭇합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일 겁니다. 책 읽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과 바람직한 독서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를 소개합니다.
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글/케빈 호크스 그림/홍연미 역 | 웅진주니어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 아마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사자인가 봐요. 큰 발로 조용조용 걸어 다니고,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아이들이 책 읽을 땐 등받이도 되어줍니다. 시작부터 읽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는 이야기. 도서관에 가면 나도 사자를 만날 것만 같아요. 도서관이 얼마나 즐거운 곳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아빠, 더 읽어 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김세실 역 | 시공주니어
잠자리 시간이 되자 꼬마 닭이 아빠 닭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꼬마 닭은 아빠가 책을 읽기만 하면 중간에 끼어들어 이야기를 끝내버리고 다른 동화를 읽어 달라 조르는 거예요. 아마 잠들기 싫어서인 것 같아요.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와 재우려는 부모의 실랑이, 바로 우리집 풍경 같은 따뜻한 동화입니다.
그래, 책이야!
레인 스미스 글/김경연 역 | 문학동네어린이
책 읽는 시간은 줄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책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영영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게 뭐야?” “이건 책이야” “스크롤 돼?” “이건 책이라니까” 반복되는 대화 속에 책에 대한 호기심이 피어납니다.
책 읽기는 게임이야
한미화 글/소복이 그림 | 웅진주니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몇 시간째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 앞에 낯선 친구가 나타납니다. 책은 보물상자야, 책은 새 짝꿍이야, 다양한 비유를 들어 책의 좋은 점을 설명합니다. 그래도 싫다고 버티던 아이는 결국 이렇게 말하게 되지요. “책 읽기는 게임이야. 왜? 재미있으니까!”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글렌 도만>,<자넷 도만> 저/<이주혜> 역 ㅣ 푸른육아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라는 다소 혁명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읽기’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일으키는 기적이 너무나 놀랍기 때문이랍니다. 아이는 모두 열렬히 배우기를 원하는, 배움의 천재입니다. 이 배움의 시간을 얼마나 즐겁고 알차게 보내느냐가 중요하겠죠.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 푸름이 아빠가 추천하셨네요.
엄마의 독서학교
<남미영> 저 ㅣ 애플비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아무 책이나 무조건 많이 읽히고 있지는 않나요? 잘못된 독서 교육은 아이를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2세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말을 배우고 만4세 아이는 전래동화에서 인생의 법칙을 배웁니다.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독서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글/케빈 호크스 그림/홍연미 역 | 웅진주니어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 아마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사자인가 봐요. 큰 발로 조용조용 걸어 다니고,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아이들이 책 읽을 땐 등받이도 되어줍니다. 시작부터 읽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는 이야기. 도서관에 가면 나도 사자를 만날 것만 같아요. 도서관이 얼마나 즐거운 곳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아빠, 더 읽어 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김세실 역 | 시공주니어
잠자리 시간이 되자 꼬마 닭이 아빠 닭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꼬마 닭은 아빠가 책을 읽기만 하면 중간에 끼어들어 이야기를 끝내버리고 다른 동화를 읽어 달라 조르는 거예요. 아마 잠들기 싫어서인 것 같아요.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와 재우려는 부모의 실랑이, 바로 우리집 풍경 같은 따뜻한 동화입니다.
그래, 책이야!
레인 스미스 글/김경연 역 | 문학동네어린이
책 읽는 시간은 줄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책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영영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게 뭐야?” “이건 책이야” “스크롤 돼?” “이건 책이라니까” 반복되는 대화 속에 책에 대한 호기심이 피어납니다.
책 읽기는 게임이야
한미화 글/소복이 그림 | 웅진주니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몇 시간째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 앞에 낯선 친구가 나타납니다. 책은 보물상자야, 책은 새 짝꿍이야, 다양한 비유를 들어 책의 좋은 점을 설명합니다. 그래도 싫다고 버티던 아이는 결국 이렇게 말하게 되지요. “책 읽기는 게임이야. 왜? 재미있으니까!”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글렌 도만>,<자넷 도만> 저/<이주혜> 역 ㅣ 푸른육아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라는 다소 혁명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읽기’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일으키는 기적이 너무나 놀랍기 때문이랍니다. 아이는 모두 열렬히 배우기를 원하는, 배움의 천재입니다. 이 배움의 시간을 얼마나 즐겁고 알차게 보내느냐가 중요하겠죠.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 푸름이 아빠가 추천하셨네요.
엄마의 독서학교
<남미영> 저 ㅣ 애플비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아무 책이나 무조건 많이 읽히고 있지는 않나요? 잘못된 독서 교육은 아이를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2세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말을 배우고 만4세 아이는 전래동화에서 인생의 법칙을 배웁니다.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독서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3개의 댓글
추천 상품
필자
이지영 도서팀장
책을 팔아 먹고 삽니다. 뭐니 뭐니 해도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엔냥
2012.08.02
저의 경우 자연스럽게 독서카드 작성해가며 재미를 느껴 자발적으로 접근했었고
동생의 경우 강요에 의해 택을 꾸역꾸역 읽었는데 그탓인지 지금은 책읽는걸 싫어해요.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천사
2012.07.27
피히테
2012.07.27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