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찢고, 긁고, 커피를 쏟고… 마음껏 파괴해보라!
그의 제안대로 이 책을 갈기갈기 찢고, 무언가를 붓고, 격렬하게 긁어보고, 아무렇게나 휘갈겨 보자.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 창작자가 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1.09.26
작게
크게







#뚜루 #파괴 #창작자
17의 댓글
User Avatar

heliokjh

2013.07.29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이런 책 한번 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11.12

자신만의 책이라니 흥미롭네요. 하지만 다이어리와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문득 의문이 듭니다.
답글
0
0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10.30

참...문제는 ㅋㅋㅋ; 항상 이런책들을 만지면서 꼭 나만의 책을 만들겠어!
이러한 결심은..앞장만 지저분하게 만든다는 사실들...ㅋㅋㅋ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