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을 의심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라!
한국에 많은 팬을 거느린 미국 작가 폴 오스터의 15번 째 신작소설 『보이지 않는』이 출간됐다. 이야기꾼의 명성에 걸맞게 첫 페이지부터 흡입력이 강하다. 베트남전의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시인지망생인 스무살 애덤 워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워커는 파티에서 우연히 루돌프 보른이라는 악마적 인물을 만나게 된다.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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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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