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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 사건을 보고 다시 추천하는 책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 남명희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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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숭례문 #워리 #화재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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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14

닥터 후 예고편은 많이 봤는데 정작 본편을 본 적이 없어요. 아니 조금 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돌려버린 거같기도 하고. 사실 숭례문이라는 건 그냥 익숙하게 봐오긴 했지만 그렇게 중요하게 대하지는 않았던 거같아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그 방화범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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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0

우리 주변에 있었던 것들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나 화재나 방화의 경우에는 말입니다. 두고 두고 아쉬울 숭례문의 방화사건은 우리에게는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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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21

숭레문 예전의 모습을 다시 되찾을수 있나요. 방화 사건도 끔찍하지만 예방조차 못한 시행정의 무능함에 서울의 상징,국보 1호가 불에 타버린 모습이 망연자실해 햇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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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