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공부하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에 그 답이 있다. 이 책은 양현, 조준희 두 저자가 수많은 서울대생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만의 공부법을 소개했다.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이어리였다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 서울대 공부 등록일: 2015.04.14
상대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지 그 사람이 나를 망칠 수는 없는 거죠. 저는 그 생각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웃으면서 ‘똥 밟았네’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저를 미워하지 않고 다른 방안을 찾을 수 있잖아요. 조금 씩씩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웃으며, 씩씩하며, 이것이 제 기본 생각인 것 같아요. (2018. 01. 26)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작가 무례함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록일: 2018.01.26
인터뷰어 지승호 “내레이션이 너무 많으면, 다큐도 재미없잖아요”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지승호, 더 인터뷰』를 펴냈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 만화가 강풀, 가수 오지은, 기자 이상호 등 평소 지승호가 관심 있게 지켜본 7인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인터뷰어로 15년을 살아오면서 40여 권의 책을 펴낸 지승호는 “인터뷰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고 말했다.
김영철 “책을 번역하며 김연아를 마음에 품은 이유는…”
개그맨 김영철의 모습에 익숙한 독자들은 번역가 김영철의 말에 어리둥절할 수 있다. 하지만 김영철은 방송가에서는 이미 유명한 영어의 고수다. 서른 살부터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김영철은 이미 세 권의 영어책을 냈고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