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대’에 발맞춘 관능적인 글램 록 음반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 예술계의 불길한 징크스 중 하나입니다.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으로 대변되는 3J는 물론이고 90년대의 영웅 커트 코베인과 꼭 1년 전 세상을 떠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그런 징크스로 풀이되고 있지요. 여기, 국내에서는 이들만큼의 인지도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또 한 명의 요절한 천재가 있습니다…
                
                    2012.09.07
                
                이즘
                    
                            티-렉스
                            T-Rex
                            글램 록
                            마크 볼란
                            Electric Warr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