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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나이 들지만, 여전히 미소 지을 줄 안다: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의 브루스 윌리스
6년 만에 다시 부활한 시리즈의 5편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는 전작들에 비해 배경은 훨씬 방대해졌고 제작비도 1,000억 원대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러닝 타임은 더 짧아진 채로 개봉했다. 러시아에서 정치적인 사건에 연루된 아들 잭 맥크레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로서의 사랑과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이 5편의 핵심이다.
2013.02.13
최재훈
다이하드
존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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